“I Will Go” 선교 전략 계획은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라는 질문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 라는 순종적 답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 로 하여금 세상에 나아가 기쁜 마음으로 선교에 동참하게 하며,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섬기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은사를 활용하도록 고무시키고 준비시키는 선교 계획이자 선교사명입니다.
“I Will Go” 선교 전략 계획은 대총회가 지난 회기(2015~2020)에 채택하였던 “REACH the WORLD”와 연결하여 이번 회기(2021~2025)에 새롭게 채택한 선교 전략 계획을 일컫는 통칭입니다. 이 선교전략은 대총회가 전 세계 13개 지회에서 재림교인 63,756명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설문을 통해 각종 조사와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하나의 활동 평가툴입니다.
이 선교 전략은 단순히 하나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든 재림성도가 하나님이 주신 영적은사들을 활용하여 온 세상에 영원한 복음을 전하도록 훈련하고 격려하여 봉사와 증거의 삶을 살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I Will Go” 선교 전략 계획은 3대 영역 속에 10가지 목적, 59가지 핵심활동지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북아태지회는 별도의 12가지 핵심활동지표를 더 추가하여 총 71가지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국연합회는 48가지 핵심활동지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모든 선교 전략을 이루는 일에 성령의 사역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